일단 내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모태솔로로 오랜 생활을 하다가
최근에 ㅅㅅ경험이 생긴 상태이다.
일단 문제점을 보자면,
25년 정도 손으로 자위를 하다보니
손에 감각이 매우 중요하고 익숙해져있다.
많은 솔로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야한영상처럼 ㅅㅅ를 하는 줄 아는데,
절대 아니다.
일단 최근에 이제 익숙해진 내 경험을 말해보면,
구멍도 잘 못찾았고, 피스톤 질, 허리쓰는 방법, 삽입 방법 자체를 잘 모른다.
그러니 삽입하다가 꼬무룩 되는 경험도 했다.
뭐 이거는 문제될 건 없다.
하다보면 그냥 늘기 때문이다.
진짜 문제는 삽입하고 나서이다.
허리를 제대로 못쓰면, 제대로 된 삽입이 안되고,
결국 그렇게 되면, 사정하지 못하고 그럼 ㅅㅅ가 재미없어진다.
그러니 사정이 잘 안되고, 지루가 의심된다면,
일단 야한영상을 끊으라고 하고 싶긴 하다.
근데 이게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더라
내가 25년동안 영상을 봤는데,
영상을 끊기란 정말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니 차라리 삽입 방법을 배우는 것이 낫다.
나는 거의 ㅅㅅ를 10번정도 하는 동안 사정을 못했다.
진짜 나한테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
ㅅㅅ잘하는 여친이면 좋았겠지만,
여자친구도 모솔이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여자가 잘해주면 좋겠지만,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아무튼 그런 상황이 아닌 것이다.
일단 가장 먼저 정상위라는 자세를 많이 해봐라
그냥 여자친구한테도 솔직하게 말하고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렇다.. 이해해줘 열심히 할게)
이렇게 하면 다 이해해준다.
아무튼 정상위를 익숙하게 하다보면,
기승위로 넘어가면 된다.
(정상위는 여자가 누워있고, 남자가 위에서 하는 그 자세다.)
(기승위는 남자가 누워있고, 여자가 위에서 하는 그 자세다.)
나의 경우 정상위에서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쪼임은 있는데, 뭐라해야하지 아무튼 잘 못느꼈음
내가 허리를 잘 못쓰기도 했고 아무튼
그래서 기승위로 넘어갔는데,
이건 여자가 잘해줘야 느낄 수 있는데,
여자도 초보여서 그냥 둘다 잘 못했음
근데 여기서 진짜 초보도 잘할 수 있는 자세가 있음
일단 기승위 자세를 하셈
그 상태에서 지금 이 사진처럼
여자가 남자쪽으로 기울이는 거임
그 다음 여자는 엉덩이를 좀 위로 들고
남자는 저 상태에서 무릎을 들고
삽입을 하는거임
그렇게 빠르게 하면,
퍽퍽 소리가 날거임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
그러면, 빠르게 하면 느낌이 온다.
결국 빠르고 세게 삽입하고, 피스톤질 하는 방법을 몰라서
사정을 못하는 거라고 생각함
나의 경우는 그랬음
지금은 빠르고 세게 = 남자를 위한 ㅅㅅ
느리고 천천히 = 여자를 위한 ㅅㅅ
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무튼 이 자세로 내가 말한대로 해서
꼭 사정에 성공하기를 바란다.
진짜 이때는 황홀하긴 하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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